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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 러시아 세르비아 시장개척단
등록일: 2018.06.04

배포시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  무역촉진부장 최경영(02-2124-3290), 과장 이상언(02-2124-3292)


중기중앙회, 「러시아·세르비아 시장개척단」 파견


- 신흥시장 진출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 추진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닷새간 러시아 모스크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중소기업 10개 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ㅇ 시장개척단은 모스크바에서 41건, 301만 7천달러, 베오그라드에서 67건 607만 2천달러 등 총 108건 908만 9천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향후 194만 6천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시장개척단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러시아 뿐만 아니라, 동유럽에 위치한 세르비아도 한류 콘텐츠의 높은 인기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 내화금고를 생산하는 ㈜부일금고의 박재환 부사장은 “모스크바와 베오그라드 양 지역에서 많은 바이어들과 릴레이 상담을 진행했다”며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를 통해 러시아 등 신흥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ㅇ 스마트폰 플래시라이트키트를 생산하는 ㈜동아이엔지의 강병조 대표는 “러시아에서 만난 현지 바이어와 계약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당사 제품에 보여준 높은 선호도가 수출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ㅇ 시설원예용 농자재를 생산하는 ㈜오믹시스 우태하 대표는 “러시아 및 CIS지역은 농업시설관련 기업에게 진출이 필수적인 시장”이라며 상담현장에서 A사와 공동연구개발 및 수출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 중소기업중앙회 최윤규 산업통상본부장은 “이번 러시아, 세르비아 시장개척단은 아세안 및 인도 시장개척단과 함께 정부의 「신북방·신남방 외교정책」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중소기업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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