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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 조사연구통계 > 간행물 > 기타간행물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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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윤석열 정부 2년차 중소기업 정책과제' 발표- 기자간담회 열고,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 위한 '6대 분야 15개 과제' 제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6(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정부 2년차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 먼저, 중기중앙회는 지난 2.17~28일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이 원하는 중소기업 정책과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70.6%(만족 49.0%+매우 만족 21.6%)로 '불만족' 29.4%(불만족 23.6+매우 불만족 5.8%)를 크게 상회했다. -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복수응답)으로는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개혁 원칙 수립(57.0%)을 첫 손으로 꼽으며, 이어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등 제값받기 환경조성(44.2%) △기업을 힘들게 하는 규제개선 노력(30.2%) 등 순으로 응답했다. ㅇ 한국경제가 당면한 최우선 해결과제로는 △경직된 노동시장(34.0%) △저출산‧고령화 심화(20.8%) △과도한 규제(19.4%)를, - 중소기업의 당면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원자재 가격 인상(47.0%) △인력난 심화(46.4%) △인건비 상승(39.8%) 등을 꼽았다. □ 중기중앙회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중소기업을 둘러싼 경제환경을 분석하고 정부가 중소기업의 역동성 회복을 위해 추진해야 할 6대 분야(△고용 친화적 노동개혁 추진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정착 △중소기업 성장 및 투자 촉진 △중소기업 금융정책 선진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성장 플랫폼화) 15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ㅇ 먼저 [고용친화적 노동개혁 추진] 과제로 주52시간제 유연화 및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항구 적용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쿼터제 폐지 및 중소기업 고용지원 정책 강화 등을 제안했다. ㅇ 또한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정착]을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 상생협력법‧하도급법 시행령에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과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기준금액 및 낙찰하한율 상향 등을 주문했다. ㅇ 이어 [중소기업 성장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업종변경 제한요건 폐지 등 중소기업 기업승계 활성화 △뿌리 중소기업 전용 전기료 도입과 함께 [중소기업 금융정책 선진화]를 위한 △금융권 예대마진 축소 △국내 시중은행의 투자은행(IB) 겸업 허용 등 방안을 제시했다. ㅇ 이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에는 △ 수출 중소기업에 해외인증 취득 및 마케팅 지원 확대 등이,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성장 플랫폼화]에는 △공정거래법상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기준 명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은 코로나 이후 원자재가격 폭등과 인력난, 최근의 고금리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ㅇ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역동성 회복을 위해 △확실한 노동‧규제개혁 추진 △납품단가 연동제 및 기업승계 지원제도 완성도 제고 △중소기업 성장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 임 : 1. 기자간담회 자료(중소기업 정책과제 조사결과 등) 1부.2.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인사말 1부.3.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3.06 -
중기중앙회,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취임 후 세 차례 간담 통해 중소기업계와 적극 소통 힘써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월 1일(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대표 28명이 참석했다. ㅇ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위원장, 장동혁 원내대변인 등 4명이 참석했다. □ 중기중앙회는 간담회 시작에 앞서 지난 한 해 동안 자체 발굴 및 건의한 내용을 총망라한 「2022 중소기업 정책건의백서」를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다. ㅇ 정책건의백서에는 정책일반, 금융·세제 등 8개 분야의 442건 과제와 서울, 부산·울산, 인천 등 13개 지역과제 596건 등 총 1,038건의 현장 중소기업이 제도개선을 희망하는 정책과제가 담겨 있다. □ 지난해 9월 취임한 주호영 원내대표는 3번째로 중소기업계를 찾아 소통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ㅇ 이 자리에서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통제조업 진흥을 위한 '뿌리산업법'의 대상에 섬유산업이 빠져있다”면서 “13대 수출품목이자 30만 명이 종사하고 있는 핵심기간산업인 섬유산업을 뿌리산업에 포함하는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김분희 여벤협회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여성과 여성기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그 밖에도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정책 도입 △영세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등 15건의 중소기업 현안이 논의됐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그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계 의견이 입법 과정에 잘 반영될 수 있었다”며, “임기를 마칠 때까지 △영세중소기업을 위한 추가 연장 근로 법제화 △기업승계시 업종 변경 제한 요건 폐지 및 연부연납 기간 확대 등 남은 중소기업 현안도 꼭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붙임 : 행사 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2.01 -
중소기업중앙회, 2022년 외국인력 활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 발표- 외국인근로자 도입 규모 확대, (준)숙련인력에 대한 수요 증가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응답 기업들은 내국인 취업 기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및 인구절벽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해 평균 5.4명의 외국인근로자 추가 고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에 따르면 동일 조건의 내국인근로자에 비해 외국인근로자의 생산성은 고용초기(3개월 미만)에는 53.8% 수준이나 장기간(3년 이상) 근무하는 경우 93.0% 수준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외국인근로자의 생산성 수준 변화를 고려할 때, 입국 이전 및 입국 이후 초기 한국어능력 및 직무능력 수준 제고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다수의 중소기업(81.0%)은 현 외국인근로자의 체류기간(최대 9년8개월)이 부족하다는 입장으로, 응답 기업의 62.9%가 3년 이상의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 기술을 보유한 전문인력(E-7) 고용의사에 대한 질문에, 응답업체의 31.9%는 고용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년 이상의 근무를 통해 검증된 단순기능직(E-9) 인력의 숙련기능 점수제 인력(E-7-4)의 전환을 희망(71.2%)했다. □ 중소기업들은 현 고용허가제의 가장 시급한 개선과제로 “불성실한 외국인력에 대한 제재장치 마련(사업장 변경 횟수 축소 등)”이라고 답변했으며, ㅇ 입국하자마자 친인척이 있는 지역으로 근무처 변경을 시도하거나 높은 급여를 요구하며 업무에 불성실하게 임하는 등의 사례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입국 후 6개월 미만에 22.5%, 6개월~1년 미만에 19.8%의 외국인근로자가 근무처 변경(출처: 법무부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2020년) ※ 기업의 외국인근로자 관리 시 주요 애로사항 : ①문화적 차이(의사소통 등)(44.0%), ②잦은 사업장 변경 요구(23.0%), ③인건비 부담(23.0%) □ 이명로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미숙련 직종에 대한 국내근로자 취업기피가 심화되어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기업현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연간도입 규모 확대 등 탄력적인 제도운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ㅇ “동시에 외국인근로자들의 낮은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한 직업훈련 강화와 함께 기업에 귀책사유가 없음에도 부당하게 사업장 변경을 요구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불이익 조치 등 균형 있는 정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 결과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1.18 -
중소기업중앙회 '2023년 신년사' 발표- 복합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 위한 4대 정책방향 제안 -- 굳은 의지로 역경 이겨내는 금석위개 자세로 위기 극복해야 - □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회장)는 2023년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경제 한파 속에서 중소기업계가 자칫 중심을 잃고 나아갈 방향을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ㅇ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을 위해 4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모든 정책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는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복합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중심 정책환경 조성'을꼽으며, ㅇ “효과적인 정책을 정부에 제안해 중소기업의 경제위기대응력을 높이고,2024년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여·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중소기업 미래상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납품단가 연동제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소기업의 현장의견을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 또한노동개혁 및 규제혁신 성과 제고를 주문하며 “고용노동 정책의 틀을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주52시간제 유연화를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분야의 규제를 새롭게 발굴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성과가 나타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와 자립기반을 완성하기 위해 “기업 간 거래만큼은 반드시 협동조합이 담합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마지막으로“2023년은 중소기업의 과거 60년사를 발판삼아, 새로운 희망100년을 열어가야 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ㅇ 복합 경제위기로 인한 고난이 크더라도 “금석위개(金石爲開)*의 자세로 중소기업 공동체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은다면, 우리 앞에 놓인 난제를 해결하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미래도 힘차게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 중소기업인은 2023년을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떠한 어려움도 굳은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선정 붙 임 : 2023년 신년사 전문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29 -
중기중앙회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충남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등 13개 中企 정책과제 건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5(목)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와 충청남도가 지역경제 주축이 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위해 마련됐으며, -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대전세종충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길영식충청남도경제실장,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창인 대전지방조달청장 등3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충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 △지역 중소기업 제품 「협동조합 추천제도」 활용 확대 △도내 중소가구업체 판로확대를위한 전시 참가 지원 △충남 공예품 판로지원 및 공예 클러스터 조성 등 6개 과제를 집중 논의했으며, ㅇ△충남지역 콘크리트 산업 발전을 위한 협동화시설 건립 지원 △LNG보급확대에 따른 LPG판매 중소기업 지원 대책 마련등 7건의 서면건의를 포함 총 13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에인력난까지 더해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ㅇ “충청남도가 선제적으로 이차보전 확대 등 적극적인 금융 지원정책을 추진해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달라”고 말했다. ㅇ 또한 “충청남도는 3년 전부터 선도적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를만들고, 지난해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기본계획」까지 발표하는 등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협동조합 관련예산을 최대한반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간담회 후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기부금 전달식도개최했다. ㅇ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협동조합 16곳과 금강중기협의회, 대전세종충남소상공인협의회, 대전세종충남차세대경제인협의회등이 십시일반 마련한 기부금 5,520만원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조창현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이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과 함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재단 명예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붙 임 : 1. 행사개요 및 건의(요약) 1부.2. 행사사진 2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16 -
중기중앙회 '제4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개최- 기업승계 세제지원 쟁점 및 향후 정책과제 등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12.16(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의 현장성과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 이날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송공석(주)와토스코리아 대표이사,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를비롯해 기업승계1·2세대 중소기업 대표자와학계·연구계·법률·세무 분야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 승계 세제지원 쟁점 검토' 결과 발표와 함께기업승계 관련 법안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과제에 대해 토의했다. ㅇ 주제발표자로 나선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는 “상증세(상속세 및 증여세법) 중순수하게 개인과 관련된 부분은 공평성을 지향해야 하지만 기업의 승계와관련된 부분은 효율성을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 “일반상속자산과 가업상속자산은 본질적으로 그 성격이 다르므로성격이다른 자산에 대해 상이한 과세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헌법상 평등권 침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송공석 공동위원장은 “국회의 관련 법안 논의과정을 지켜보면 항상 현장의 상황과는 전혀 다르게'부자감세'이야기가 나온다”며, ㅇ “지금은 제도가 승계를 염두에 둔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돼버린 만큼 중소기업이 경영에 집중해 신산업에 진출하고일자리도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해외에서는 높은 상속․증여세로 기업이 문을 닫는 게 국가와 지역사회에 더 큰 손해라는 인식이 자리잡아정부가적극적으로 기업승계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ㅇ“기업이 책임지고 있는 일자리와 해당 산업 생태계에 있는 또 다른 기업들이피해를 보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이제는 기업승계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야한다”고 밝혔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16 -
중기중앙회 '이종욱 조달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MAS 2단계경쟁 '출혈 경쟁' 개선 등 공공조달 애로 건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4(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이종욱 조달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간담회에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비롯해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달청에서는 이종욱 조달청장을 비롯해 구매사업국장, 구매총괄과장등이 함께 했다. □ 이 자리에서는 최근 원자재가격과 인건비가 급격히 오르는 현실 속 공공조달 제도 내 적정 가격 보장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ㅇ 공공조달 대표적 계약제도인 다수공급자계약(MAS) 참여 업계는 “2단계경쟁에 있어 출혈 경쟁 완화를 위해서는 대상금액을 현재보다 2배 상향하고 제안하한율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으며, 물가상승 등에 의한 계약금액 조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달청 단가 조정 세부지침 추가 마련을 요구했다. ㅇ 이 밖에도 △협동조합 공공구매 지원제도 활용 확대 △군수품(피복류) 경쟁입찰 구매 요청 △MAS 계약기간 선택제(1/2/3년) 변경 등의 건의가이어졌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민간 분야 납품단가 연동제가 법제화된가운데 공공조달 분야에서도 중소기업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복합적 경제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반영에 적극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1. 행사개요 및 건의과제(요약) 1부.2.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15 -
中企 "납품단가 연동제 조기 정착 통한 공정거래 문화 조성을"- 중기중앙회,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간담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3(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지난 9월 취임 이후 중소기업계의 현장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중기중앙회를 방문했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등 중소기업 지원단체장들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등 중소기업인 10여명이 참석했다. □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납품단가 연동제 조기 정착 지원 ▲원자재 공급 기업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제재 ▲과징금을 활용한 불공정거래 피해기업 구제기금 마련 ▲기업규모별 과징금 부과비율 차등화 ▲기술탈취 근절 및 구제 활성화 위한 제도 개선 ▲중소건설업체 보호를 위한 「하도급법」 조속 개정 지원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 기준 명확화 및 인정범위 확대등 불공정거래 관련 현장의 생생한 애로 17건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에 원자재 가격폭등과 인력난까지 겹치며 한 치 앞을 내다보기가 힘들었던 한해였지만, 중소기업계 14년의 숙원과제인 납품단가 연동제가 법제화가 된 뜻깊은 한해”라며, “납품단가 연동제가 기업현장에서 빨리 정착돼 대·중소기업 간자발적인 공정거래 문화도 자연스럽게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신중히 검토해 제도개선을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1. 회의자료 1부.2.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15 -
중기중앙회 '2022 백두포럼 in 베트남' 개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 한국·베트남 협력과제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월 8일(목)신라 모노그램 꽝남 다낭에서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 공동으로「2022 백두포럼」을 개최했다. ㅇ 올해로13회차를 맞는 백두포럼은 중소기업 대표 글로벌 포럼으로, 중소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통상 현안 논의를 위해 주로중소기업 해외진출 거점국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됐다. □ 이번 포럼에는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을 비롯해 안민식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ㅇ 베트남에서는 응우옌 반 두억 롱안성 당서기, 팜 탄 콩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과 베트남 기업인 등40여명이 참석했다. □ 글로벌 질서 급변에 따른 중소기업 생존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한국·베트남 협력과제”로 선정됐다. ㅇ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최경수 삼성전자 상무는 베트남 부품산업 육성 지원을 주제로, 공급망 생태계 구축, 인적역량 강화 등2015년부터 삼성전자가 베트남 내 공급망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 사례를 공유했다. ㅇ 이어서전성호 롯데프라퍼티스 호치민 법인장이롯데그룹의베트남 투자 배경과사례를 주제로, 유통·호텔·인프라·식품·화학 등 주요 사업별 베트남 시장 진출 현황을 소개했다. ㅇ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베트남 대표 산업단지개발기업인 사이공텔의 응우옌 캄 프엉대표이사는 저렴한 노동력과 성공적인 인플레이션 대응 정책 등을 들며 베트남 시장의 이점을 설명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중 무역분쟁이 촉발한 자국 우선주의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고 있다”며, ㅇ “양국 경제의 공동 발전을 위해한국은 기술과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베트남은 기업 경영 원활화를 위해 제도를 정비하는 등 협력 고도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