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중소기업중앙회

‘ 지역혁신 ’ 의 검색결과는 총 228건 입니다.

정보마당 131

  • 중기중앙회, 「2023년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3.20~4.17 4주간 접수, 조합당 최대 2천만원 지원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월 20일(월)부터 협동조합 단체표준 공동사업 확대를 위한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ㅇ 이 사업은 단체표준 제정이 필요하지만, 비용부담과 자체 역량 부족으로 표준 제정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동조합에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지원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같은 업종의 협동조합이 지역별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협동조합 연합회로 한정된다. ㅇ 지원규모는 7개 협동조합이며, 조합당 1개 단체표준 제정을 원칙으로 조합 자부담금 30%를 포함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 사업 신청기간은 3월 20일(월)부터 4월 17일(월)까지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조합은 단체표준인증종합지원시스템(sps.k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신청서류는 중소기업중앙회 단체표준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ㅇ 이후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조합을 선정하며, 중기중앙회-협동조합-수행기관 간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단체표준 제정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 동 사업은 2017년부터 시행되어 6년간 총 94개 단체표준 제정을 지원했으며 업계의 표준화 수요를 충족시켜왔다. ㅇ 전년도에는 동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음수기 ▲폴리스티렌 인테리어 몰딩재 ▲지중화용 다공형 광케이블 보호관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표준개발 및 제정을 지원한 바 있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이 시장 변화에 발맞춘 업계의 신규 표준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등을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 임 : 2023년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 사업공고(안) 1부. 끝.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 BIZ-UP CEO 포럼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정책자금 활용방안 공유 및 이업종 교류 증진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장윤성)는 27일(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제도' 및 '중소기업 현안문제'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 BIZ-UP CEO 포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간담회에서는 20명의 포럼회원 CEO가 참석해 기업승계, 납품단가 연동제 등 중소기업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외국인력·스마트공장 지원제도(중기중앙회)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활용방안(이광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 「서울 BIZ-UP CEO 포럼」은 중소기업인대회 표창 수상기업, 장수·혁신 중소기업 등 모범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간 이업종 교류 및 경영애로 공동 대응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 윤추황 「서울 BIZ-UP CEO 포럼」 회장(㈜에이에스엔 대표이사)은 “이번 간담회는 회원 간 친목 및 정보 교류가 활성화되고,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정책에 대해 회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서울 BIZ-UP CEO 포럼의 최대 강점인 이업종 네트워킹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포럼 회원사의 판로개척 홍보 및 현장 경영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소기업 ESG 경영실천을 위한 규정례·우수사례집 발간- ESG 필수규정 도입으로 ESG 평가 대비 필요 -- 다양한 사례 통해 ESG 경영 벤치마킹에 도움 기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실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책자 2종 「중소기업 ESG 경영실천을 위한 ESG 규정례」(이하 ESG 규정례) 및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ESG 우수사례집」(이하 ESG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월 2일(목) 밝혔다. ㅇ 중기중앙회가 지난 1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30대 대기업의 87%(26개사)는 이미 협력사 대상 ESG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대상 협력사의 수도 점차 늘어나는 등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ESG 경영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 이에 중기중앙회는 ESG 경영지원 책자 2종(ESG 규정례, ESG 사례집)을 발간하며 그간 중소기업 현장에서 어려움으로 꼽았던 '구체적 사례'와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대응전략'을 제공했다. ㅇ 우선, 「ESG 규정례」에서는 보통 ESG 평가시 첫 문항으로 'ESG 요소별 정책문서'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어떤 규정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동 책자에서는 환경경영·오염물질관리 규정·안전보건관리 지침 등 'ESG 요소별 필수 규정 예시 10종'을 제시했으며, 각 회사의 상황(업종, 규모 등)에 맞춰 변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글 및 워드파일 또한 함께 제공하고 있다. ㅇ 「ESG 사례집」에서는 △중소기업 ESG 평가사례 △ESG 관리 우수사례 △관리 미비로 인한 위기사례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ESG 주요 지표별 우수 이행사례를 수록해 이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중기중앙회는 이번 책자를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중앙회 지역본부를 활용해 개별 중소기업에 배포·전파할 계획이며, E-Book으로도 제작해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 중기중앙회 홈페이지(kbiz.or.kr) → 지원사업 → ESG경영지원 → ESG사례집 규정례(https://www.kbiz.or.kr/ko/contents/contents/contents.do?mnSeq=1562) ㅇ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규정례와 사례집은 ESG를 중소기업 현장에서 더욱 가깝게 체감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내용을 위주로 담았으며, 올해는 이를 업종별로 세분화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 규정례·사례집 표지사진 각 1부. 끝.

  • 중소기업중앙회, 「2023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첫 개최-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등 참석 -- 김기문 회장,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활력회복" 당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지자체, 국회, 중소기업계 등 경기지역 각계 주요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ㅇ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등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다. ㅇ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84만 개의 중소기업이 소재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수도권에 포함해서 개최했으나, 금년에는 경기지역 7개 중소기업단체*와 뜻을 모아 최초로 경기지역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게 됐다. *(7개 단체)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청년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경기 수원시병) 등 지역 국회의원과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선병 인천지방조달청장 등 유관기관장 및 경기지역 주요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ㅇ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제도 정착이 필요하며,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더 빠르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ㅇ 또한, “우리경제는 위기 때마다 수출로 활로를 찾았고, 수출강국으로 성장한 것은 '혁신을 향한 도전'이었던 만큼 지금의 위기극복을 위해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이 함께해 주기를” 요청했다. □ 한편, 이날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은 격려사와 신년덕담을 통해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노력을 약속했다. 붙임 : 1. 행사 개요 1부. 2.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제4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개최- 기업승계 세제지원 쟁점 및 향후 정책과제 등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12.16(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의 현장성과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 이날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송공석(주)와토스코리아 대표이사,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를비롯해 기업승계1·2세대 중소기업 대표자와학계·연구계·법률·세무 분야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 승계 세제지원 쟁점 검토' 결과 발표와 함께기업승계 관련 법안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과제에 대해 토의했다. ㅇ 주제발표자로 나선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는 “상증세(상속세 및 증여세법) 중순수하게 개인과 관련된 부분은 공평성을 지향해야 하지만 기업의 승계와관련된 부분은 효율성을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 “일반상속자산과 가업상속자산은 본질적으로 그 성격이 다르므로성격이다른 자산에 대해 상이한 과세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헌법상 평등권 침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송공석 공동위원장은 “국회의 관련 법안 논의과정을 지켜보면 항상 현장의 상황과는 전혀 다르게'부자감세'이야기가 나온다”며, ㅇ “지금은 제도가 승계를 염두에 둔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돼버린 만큼 중소기업이 경영에 집중해 신산업에 진출하고일자리도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해외에서는 높은 상속․증여세로 기업이 문을 닫는 게 국가와 지역사회에 더 큰 손해라는 인식이 자리잡아정부가적극적으로 기업승계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ㅇ“기업이 책임지고 있는 일자리와 해당 산업 생태계에 있는 또 다른 기업들이피해를 보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이제는 기업승계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야한다”고 밝혔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국민의힘과 중소기업 현안과제 간담- 주52시간제 유연화 등 과제 논의 및 中企현안 관련 입법 추진경과 공유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2(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민의힘과 중소기업 현안 간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ㅇ 이날 정당에서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한무경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이 참석했으며, -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 이 자리에서는 복합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현안과제로 △월 단위 연장근로 도입 등 주52시간제 유연화 △관급시장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수도권 접경지역에 산단 조성 시 규제완화 및 금융지원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완화 및 사전 인증제 신설 △중소기업 외부감사 부담 완화 등 5건의 중소기업 현안이 논의됐다. ㅇ 또한, 지난 10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초청 간담회 시 중소기업계가 건의했던 현장규제 혁신을 위한 법 개정 협력 등 16건의 과제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입법 추진경과를 공유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10월 주호영 원내대표께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중기중앙회를 찾아 추진경과를 알려주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ㅇ “올해가 마무리되기 전에 기업승계 세법개정안도 국회를 원활히 통과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붙임 : 1. 회의자료 1부.2.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ESG 인식확산 교육 실시-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 40여명 참석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29(화)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ESG 인식확산 교육'을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ㅇ 이번 교육은 업종별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에게 ESG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 ESG·탄소중립과 같이 비용부담 및 인력부족 등으로 중소기업이 개별대응하기 어려운 이슈들에 중소기업 관련단체가 공동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ㅇ이날 교육은△'ESG 경영과 중소기업 대응'(한국ESG학회 문성후 부회장)△'K-ESG가이드라인의 개요'(한국생산성본부 정광호 팀장)△'탄소중립에대한 이해 및 대응'(에코앤파트너스 고순현 부사장)△'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및 대응'(포스코건설 구권호 선임고문)등의 강의로진행됐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기중앙회는 올해 협동조합이 추천한기업들에 대해 ESG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컨설팅을 통해 업종별 공통 온실가스 감축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업종별 협동조합이 ESG라는 새로운 이슈에 정부-중소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한편, 중기중앙회는 온라인 무료교육(10강) 운영하며 중소기업에 ESG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 및 업종별 협단체 교육(25회)과 무료 ESG·탄소중립 컨설팅(3개 협동조합·65개 중소기업)을 실시하며 중소기업의 ESG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끝.

  • 중기중앙회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展(ADIPEC)」 참가 - 10.31~11.3 나흘간 국내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글로벌 시장 '노크' -- '프리미엄 한국관' 설치…현지 국영기업·1차 벤더 초청 네트워킹 지원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31~1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개최된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전시회(ADIPEC 2022)」에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과 협업으로 국내 우수 제조업체 30개사가 참여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 ADIPEC은 세계 최대 규모 석유가스 전문 전시회로,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써 지난해 이어 올해도 '프리미엄 한국관'을 조성‧운영하는 한편, 참여기업의 수출성과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원기업 규모와 지원내용 등을 대폭 확대했다. □ 한국관 참여기업들은 석유가스 시추 단계부터 정제, 가공 처리, 운송까지 각 과정에서 필요한 기계, 부품,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들로 UAE 등 중동지역 수출경험 및 각종 글로벌 인증 보유, 현지 벤더 등록 등 수출 경쟁력을 두루 갖춘 우수기업*으로 구성했다.* 평균 수출액 약 500만달러, 평균 매출액 125억원 □ 코로나 상황으로 기업 참여가 제한적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전시회는 참여기업이 직접 전시부스를 운영한 만큼 인포데스크, 컨퍼런스룸, 네트워킹 라운지 등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공간'으로 한국관을 조성했다. ㅇ 중기중앙회는 한국관 참여기업에 대한 해외 바이어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해 모바일 QR코드 스캔을 통해 제품별 웹카달로그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전시기간에 맞춰 병행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도 참여기업의 제품기술 정보와 담당자 연락처 등을 홍보했다. ㅇ 특히, 전시회 전 참여기업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초청하기 어려운 중동 석유가스 국영기업, 설계‧조달‧시공(EPC) 업체, 1차 벤더 등을 초청해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 전시회 첫날, 아부다비 석유공사(ADNOC)의 구매담당자 일행이 한국관을 찾아 ADNOC 공급업체 등록절차 및 UAE 현지 투자 인센티브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 우리 기업들은 ADNOC이 관심 갖는 혁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탄소저감, 친환경 제품과 기술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 한편, 이번 전시회 참여기업들은 프리미엄 한국관을 통해 과거보다 더 많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ㅇ 하이테크 제조설비를 갖춘 플랜지 제조업체인 ㈜삼양금속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ARAMCO, UAE의 ADNOC, 카타르의 PETROLEUM, QATARGAS의 벤더등록 업체로, 이번 전시회에서 UAE의 EPC 업체인 NPCC사와 78만달러 규모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ㅇ 밸브 제조업체 ㈜프로세이브는 현재 UAE 석유화학단지 건설 프로젝트의 80%를 수주받아 진행하는 이탈리아의 EPC 업체인 사이펨사와 미팅을 통해 30만달러 규모 견적 의뢰를 받았다. ㅇ 지난해 ADIPEC에 참가해 UAE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던 펌프 제조업체 ㈜청우하이드로는 UAE의 ADNOC에서 발주한 해수펌프 대체 프로젝트에 참여해 70만달러 상당 거래를 추진 중이며, 카자흐스탄의 Pump Energy사와 에이전트 계약도 체결했다. ㅇ 화재 자동 진압용 제품 생산업체 ㈜수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현장에서 UAE에서 첫 수출 계약(약 2만달러)을 성사시켰다. □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ADIPEC 전시회는 중동시장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구매력 있는 전시회로 전 세계 수많은 바이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ㅇ “앞으로도 석유가스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중소제조업체들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수출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10.31~11.2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세계적인 화장품‧미용 전시회인 「뷰티 월드 미들 이스트(BWME)」에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주관단체로 국내 화장품 뷰티업체 25개사가 참여하는 한국관을 파견했다. 붙 임 : 1. 참여기업 현황 1부. 2. ADIPEC 전시회 사진 2부. 3. 뷰티월드미들이스트 전시회 개요 1부. 끝.

  •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성료」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27~30일 3박4일 동안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ㅇ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해법을 찾고, 새로운 100년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했다. ㅇ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최근 경제상황과 정책방향'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 △이정동 서울대 교수 △법륜스님 △김수미 배우 △신달자 시인 △오한진 을지대병원 교수 등 각계 다양한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 특히 포럼기간 중 최근 고환율‧고금리‧고물가‧인력난 등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제언을 통해 △원자재 가격상승 및 공급망 위기대응 △금융비용 부담 완화 및 부채 연착륙 방안 마련 △고용‧노동정책 대전환 △중소기업 혁신성장 여건 마련 등을 제시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리더스포럼이 중소기업인들에게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끝.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