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23 건
-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4.12.09
-
中企 61%, "2023년 원가절감 및 긴축경영에 집중"- 중소기업 60%, "2022년 한 해 비용절감·구조조정으로 버텼다" -- 중기중앙회, 「2022년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3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 발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일(금) 중소기업 41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3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3.2%)이 2022년 경영환경을 어려웠다고 평가했고, 그저 그러하다는 기업은 35.4%, 어렵지 않았다고 응답한 기업은 11.6%에 그쳤다. ㅇ 경영이 어려웠던 요인으로는 '수요위축'(57.3%)이 가장 많았고, △'금리인상'(42.7%) △'인건비 상승'(28.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 2022년 한 해 동안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으로, 중소기업 10곳 중 6곳(59.8%)이 '비용절감 및 구조조정'을 응답했고, 뒤이어 △'거래선(영업·홍보) 확대'(51.5%) △'자금 조달처 확대'(26.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ㅇ 올 한 해 가장 유용했던 정부(지자체) 정책은 '세금감면·납부유예'(29.3%)로 꼽혔고, 이어 △'대출만기 유예·연장'(22.2%) △'소상공인 손실보전'(16.1%)의 순서로 높은 응답비중을 보였다. □ 2023년 경영환경에 대해 응답기업의 61.5%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응답해 내년에도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고, 악화를 예상한 기업은 26.3%, 개선될 것이라는 기업은 12.2%로 나타났다. ㅇ 중소기업의 내년 핵심 경영전략으로 '원가절감 및 긴축'(61.2%)을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고, △'금융리스크 관리 강화'(34.9%) △'신규판로 확대'(31.5%) 순으로 조사됐다. □ 2023년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 완화'(68.8%)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판로 및 수출지원 확대'(33.2%) △'규제개선'(32.7%) 순으로 조사됐다. ㅇ 중장기적으로 중소기업 경영에 가장 불리해 대비가 필요한 요소로, '노동인구 감소'가 45.6%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산업변화에 뒤처진 규제'(33.2%) △'첨단 기술수준과의 격차 확대'(10.5%)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내년에도 복합경제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ㅇ “2023년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완화가 꼽힌 만큼, 저금리 대출 전환 등 부채 연착륙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결과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12 -
中企 61%, "2023년 원가절감 및 긴축경영에 집중"- 중소기업 60%, "2022년 한 해 비용절감·구조조정으로 버텼다" -- 중기중앙회, 「2022년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3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 발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일(금) 중소기업 41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3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3.2%)이 2022년 경영환경을 어려웠다고 평가했고, 그저 그러하다는 기업은 35.4%, 어렵지 않았다고 응답한 기업은 11.6%에 그쳤다. ㅇ 경영이 어려웠던 요인으로는 '수요위축'(57.3%)이 가장 많았고, △'금리인상'(42.7%) △'인건비 상승'(28.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 2022년 한 해 동안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으로, 중소기업 10곳 중 6곳(59.8%)이 '비용절감 및 구조조정'을 응답했고, 뒤이어 △'거래선(영업·홍보) 확대'(51.5%) △'자금 조달처 확대'(26.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ㅇ 올 한 해 가장 유용했던 정부(지자체) 정책은 '세금감면·납부유예'(29.3%)로 꼽혔고, 이어 △'대출만기 유예·연장'(22.2%) △'소상공인 손실보전'(16.1%)의 순서로 높은 응답비중을 보였다. □ 2023년 경영환경에 대해 응답기업의 61.5%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응답해 내년에도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고, 악화를 예상한 기업은 26.3%, 개선될 것이라는 기업은 12.2%로 나타났다. ㅇ 중소기업의 내년 핵심 경영전략으로 '원가절감 및 긴축'(61.2%)을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고, △'금융리스크 관리 강화'(34.9%) △'신규판로 확대'(31.5%) 순으로 조사됐다. □ 2023년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 완화'(68.8%)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판로 및 수출지원 확대'(33.2%) △'규제개선'(32.7%) 순으로 조사됐다. ㅇ 중장기적으로 중소기업 경영에 가장 불리해 대비가 필요한 요소로, '노동인구 감소'가 45.6%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산업변화에 뒤처진 규제'(33.2%) △'첨단 기술수준과의 격차 확대'(10.5%)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내년에도 복합경제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ㅇ “2023년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완화가 꼽힌 만큼, 저금리 대출 전환 등 부채 연착륙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결과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09 -
“내년도 중소기업 핵심경영전략 '신규거래처·신규판로 발굴"-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500개사 대상 「경영실태 및 2022년 경영계획 조사」-- "내년 경영환경 호전 전망" 응답 15% 불과…'원자재가격 상승'이 최대 애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지난11.22~26일500개중소기업을대상으로실시한「중소기업경영실태및2022년경영계획조사」결과를12.12일발표했다. □조사결과현재의경영환경에대해서는 보통48.2%, 부정적36.0%, 긍정적15.8%로응답해 부정적의견이 긍정적의견에비해2배이상높게조사됐으며, ㅇ부정적이유로는△내수부진(48.9%), △원자재가격상승(41.1%), △자금조달 곤란(22.8%) 등의순으로나타났고 ㅇ코로나로인한직․간접적피해여부에대해서는△받음(60.2%) △받지않음(23.2%) △모르겠음(16.6%) 순으로응답했다. □2022년경영환경전망에대한물음에는현재와'유사'할것이란응답이65.8%로가장많았으며'악화' 전망 18.8%, '호전' 전망15.4%로응답했다. ㅇ 내년에예상하는주요애로사항으로는△원자재가격상승(39.0%), △내수부진(26.0%), △인력수급곤란(21.8%) 등의순으로조사됐다. □2022년핵심경영전략에대해서는△신규거래처/신규판로발굴(47.6%) △사업운영자금의안정적확보(39.4%) △원가절감/사업부문구조조정(27.6%) △코로나로인한경영환경악화대비리스크관리(27.4%) 등순으로응답했다. □한편, 금년도정부및지자체의정책중가장유용했던정책으로는△고용 유지지원금(33.0%) △세금및4대보험금감면․납부유예(30.6%)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28.6%) △대출확대/만기연장(27.4%) 등순으로조사됐다. □내년도중소기업성장을위해추진해야할정책으로는 △적극적금융․ 세제지원(41.6%) △내수활성화정책(36.8%) △중소기업인력수급난해소(26.8%) 등순으로나타났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경제정책본부장은“2022년에도'코로나19 장기화'와'원자재가격상승', '인력수급난' 등으로인해경기회복에대한부정적전망이 우세하다”며“중소기업과소상공인의경영안정을위한금융·세제지원, 내수활성화, 인력난해소, 금리및환율안정, 노동현안에대한속도조절과 판로지원등적극적인지원정책이필요하다”고밝혔다. 붙임: 결과보고서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1.12.10 -
2021년 中企 핵심전략 “코로나로 인한 리스크관리” - 내년 경영환경 긍정적 전망기업 10곳 중 1곳에도 못미쳐(7.8%) ... -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1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발표 (500개기업) -※ 세부내용 : 붙임 참조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0.12.08 -
중소기업 경영환경 및 2020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 발표-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올해 내수활성화 정책 필요”-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경제활력 회복 위한 정책제언 적극 추진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환경 및 2020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를 7일(화) 발표했다. ㅇ 조사결과 중소기업인들은 중소기업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2020년에 가장 중시해야 할 정책으로 67.0%의 기업이 '내수시장 활성화' 정책을 꼽았다. - '노동시간 유연성 마련' (37.3%),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등 판로지원' (35.0%)이 그 뒤를 이으며 내수, 수출, 노동시장 등 전방위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ㅇ 올해의 경영환경 전망으로는 절반 이상(57.0%)의 기업은 작년과 유사할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더 악화될 것이다'는 기업이 33.7%로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업(9.3%)보다 다소 많은 응답을 보였다. - 악화 원인으로는 국내 사유는 '내수부진 지속'(77.2%)이, 대외 사유로는 '전세계적 성장률 둔화'(54.5%)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한편 중소기업들은 2020년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신규거래처·신규판로 발굴'(59.7%)과 함께 '사업운영자금의 안정적 확보'(36.0%), '경영환경 악화 대비 리스크관리 강화'(34.3%)를 응답하며, 경영상 어려움 속에서도 사업확장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올 한해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외부요인(복수응답)으로는 ▲전반적인 경기심리 회복 여부(55.7%) ▲핵심사업의 시장상황(46.3%) ▲모기업·거래처의 사업 업황 변동(28.0%)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28.0%)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불안정한 대외경제 여건, 급격한 노동환경 변화, 내수부진 장기화 등 대내외 경영 불안요인은 쉽게 개선되지 않겠지만, 최저임금 상승폭 감소와 근로시간 단축 계도기간 부여 등 일부 정책변화는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기대할 만한 요인으로 보인다”면서 ㅇ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 활력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정책제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하그래프첨부파일참조.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0.01.07 -
중기중앙회, 「2019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모집 -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CEO 육성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가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9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교육과정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ㅇ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입문과정 ▲심화과정 ▲명문장수기업 포럼으로 구성된다. ㅇ 입문과정 은 가업승계 지원제도·절차 등 기초지식이 필요한 예비 명문장수기업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 주요내용으로는 ▲지속가능 발전전략 수립 ▲상속·증여세제 ▲승계유형의 이해 등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ㅇ 심화과정 은 입문과정 이수자를 포함해 가업승계 관련 세부내용·컨설팅이 필요한 예비 명문장수기업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주요내용으로는 ▲경제·산업환경 트렌드 ▲소그룹 전문가 컨설팅(세무사, 변호사) ▲우수사례 공유 등이며, 교육 참가비는 64만원이다.(*명문장수기업 육성 차원에서 전년대비 32만원 경감) ㅇ 또한 승계 예정자 및 예비 명문장수기업 CEO를 대상으로 연 8회 개최되는 명문장수기업 포럼 은 ▲경영환경 핵심이슈 ▲동·이업종 종사자간 정보공유 ▲가업승계 최신이슈 등을 주제로 다루며 무료로 진행된다. □ 중기중앙회 김종하 교육지원부장은 “이번 차세대CEO스쿨은 '입문→심화→포럼'에 이르는 체계적인 교육체계로 가업승계 진행단계별 중소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과 예비 명문장수기업을 위한 맞춤교육 등 실용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 신청은 4. 10(수)부터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k) 및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www.successbiz.o.k)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교육지원부(02-2124-3302)로 하면 된다. 붙 임 :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모집안내 1부.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19.04.09 -
○ 행 사 명: 2019 한경닷컴 CEO포럼 - 2019 개정세법 해설 및 중소기업 핵심 절세 전략 - ○ 행사일시: 2019년 1월 25일, 13시 - 18시 【※ VIP티타임 13:00~13:30】 ○ 장 소: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서울시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 목 적 -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을 통한 혁신성장의 발판을 제공 -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에 대한 공유 및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발전 도모 ○ 참가자 - 중소기업 및 벤처사 CEO 및 임원 200여명 ○ 행사기관 - 주 최: 한경닷컴 - 주 관: 한경닷컴, 한경경영지원단 - 후 원: 중소벤처기업부, 딜로이트,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 문의 - 한경닷컴 마케팅본부 02-3277-9960
정보마당 > 유관기관 공지 2019.01.16 -
존경받는 리더를 위한 과정, KBIZ AMP 제12기 수료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18. 11. 19(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B1)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수료식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재윤 제6대 총동문회장((주)세한 대표이사)과 제12기 수료생, 선배동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ㅇ 수료식 행사는 영상물상영, 수료패 증정식, 시상식, 이수성 롤랜드버거 서울사무소 대표의 경제관련 초청특강, 만찬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 올해 KBIZ AMP 제12기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초대장관의 정책특강을 시작으로 6개월간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경영·경제, 인문학, 글로벌 트렌드 등 관련 정규강좌와 함께 조찬포럼, 워크숍 등을 진행했으며, ㅇ △연세대 신동엽 교수(경영전략) △서울대 전미영 교수(트렌드)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인본경영) △연세대 김형철 교수(철학경영)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창조혁신) △조봉환 중기벤처부 중기정책실장(정책특강) △고미숙 고전평론가(고전철학), △장민영 IBK경제연구소장(경제전망)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명사특강이 진행됐다. □ 이날 수료식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스마트팩토리 사업과 남북경협 등 다양한 대내외적 기회를 포착하고 이를 활용하여 중소기업들이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며 강조하고, “올해 제12기 과정을 수료한 중소기업인들이 국가경제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적 사명에 중추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 이 날 수료식에서는 학업에 대한 열의와 우수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12인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ㅇ ①이기덕 ㈜하나데코 대표 ②김진용 킴스에프앤디 대표 ③주소희 아이슐레창의교육원 대표 ④이미숙 플러스광고 대표 등 4명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고, ㅇ ①(주)지플러스 김용호 대표 ②(주)해솔아스콘 임경준 대표 ③어광 ㈜안국건강 대표 ④김준영 ㈜중심인디앤씨 대표 ⑤㈜우전정보통신 이정 대표 ⑥배난영 ㈜S C 대표 ⑦김주원 제이오컴퍼니 대표 ⑧김미진 ㈜에듀케이션아이코퍼레이션 대표 등 8명은 총동문회장상을 수상하였다. □ 이번에 수료한 12기는 KBIZ AMP 총동문회 정기총회(12월)를 통해 정식으로 총동문회에 입회하여 다양한 교류·사랑나눔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ㅇ KBIZ AMP는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핵심가치로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12기까지 총 750여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 한편 중소기업 최고경영자(KBIZ AMP) 제13기는 내년 5월에 개설될 예정이며, 신청은 AMP사무국(02-2124-3433, ceo@kbiz.o.k)을 통해 할 수 있다. 붙 임 : 사진자료 1부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18.11.21 -
더불어 잘사는 국정관리, 노동유연화와 생산성 향상 병행 필요 - 한국국정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 보도일자 배포시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 당 인력정책실장 정욱조(02-2124-3270), 과장 임영주(3272) 더불어 잘사는 국정관리, 노동유연화와 생산성 향상 병행 필요 - 한국국정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 □ 한국국정관리학회(원장 원구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공동으로 11일(금)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더불어 잘사는 국정관리와 상생하는 중소기업'을 주제로 「한국국정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 노동문제를 주제로 열린 동 학술대회 기획세션에서는 노동정책과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전개되었다. ㅇ 먼저, 노동정책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기획세션에서 IBK경제연구소 권준화 연구위원은 근로시간 단축,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노동시장 효율성이 137개국 중 73위에 머물러 있는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노동유연성을 제고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 진단하였다. - 특히 세계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독일 사례를 소개하며, 근로시간 유연화 등을 통해 노동시장을 유연화하여 고용안정성과 유연성의 균형을 이룬 독일의 노동시장 효율화 전략을 참고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ㅇ 이어진 '노동정책 이슈와 중소기업 일자리'(한국경제신문 최종석 노동전문위원) 발제에서는 문제인 정부의 노동정책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기업이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고용을 축소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지적하였다. - 특히 종사자 수 기준 우리나라 고용의 90.2%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만성적인 인력난과 임금격차, 낮은 노조조직률 등 이중구조의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의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 이슈가 취약한 중소기업 경영여건을 압박하고 있다면서, -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저임금 인상속도 조절, 산입범위 확대 등이 필요하고,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등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는 보완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 이어진 기획세션의 두 번째 주제는 '노사협력 국정관리와 성과공유'로, 중소기업 스스로 노사협력을 통한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ㅇ 중소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등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격차 완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이 일자리 창출의 핵심 열쇠임을 주장하였다. - 특히 중소기업 성과공유제를 활성화하여 임금, 복지수준 등 중소기업의 낮은 근로조건 문제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근로자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 이를 위해 중소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한 경영성과급에 대한 조세지원, 벤처기업 임직원의 스톡옵션 행사 비과세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성과공유 표준 가이드북 제작 등 우수사례를 홍보할 필요성도 있다고 말했다. ㅇ 이어 중소기업진흥공단 김종균 처장은 미래성과공유제 실행방안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노사간 성과공유를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중소기업중앙회 이재원 인력지원본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중소기업 중심의 새로운 경제구조 구축을 앞세운 정부의 국정철학을 달성하기 위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ㅇ “특히 한국국정관리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특별세션을 통해 최저임금 심의 등 노동현안이 본격적으로 이슈화될 시점에 앞서 노동유연성과 기업 생산성 향상이 균형을 이루기 위한 건설적인 대안이 논의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붙임 : 자료집 1부. 끝. 중소기업중앙회 홍보실 07242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여의도동) Tel. 02-2124-3060~3 Fax. 02-782-0248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