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28 건
-
본회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ESG 인식 개선을 위한 ESG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ESG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대응방안" 교육을 다음과 같이 운영하오니 관심 있는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및 신청 부탁드립니다.■ 교육 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정보마당 > 중앙회 공지 2025.07.24 -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5.04.09
-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4.01.12
-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9.07
-
30대 대기업 87% "협력사 ESG 평가한다"- 중기중앙회, 대기업 30개사 및 협력사 108개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 협력사 평가 대기업 69%는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페널티 부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시가총액·매출액 상위 주요 대기업 30개사(공기업 3개사 포함)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과 ESG 평가 담당부서 설문* 및 대기업 협력사(108개사) 설문을 통해 조사한 「대기업의 협력사 ESG 관리현황」 결과를 1.10(화) 발표했다. * ESG 평가기관 후즈굿(지속가능발전소)을 통해 연구·조사 실시하였으며, 지속가능보고서 및 설문응답 내용에 한하여 분석 □ 동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 30개사 중 협력사에 대한 ESG 평가를 실시한 기업 비율이 2019년 대비 2021년 약 30%p(9개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공급망 ESG에 대한 관리를 점차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년 17개사(56.7%) → 20년 20개사(66.7%) → 21년 26개사(86.7%) ㅇ 특히 최근 3년('19~'21) 연속 ESG 평가를 실시한 대기업 17개사 중 평가 협력사 수를 공개한 14개사의 평가 대상 협력사 수는 평균 10%가 늘어 평가 대상 협력사를 점차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ESG 평가의 평가항목 수도 적게는 30문항부터 많게는 120개 이상의 문항으로 환경·안전·인권·보건·윤리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었다. ㅇ 탄소중립 관련 협력사(일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 또는 집계하고 있는 기업은 14개사(46.7%)로 조사되었으며, 현재 수행중이지 않는 대기업들도 향후 측정·공개 계획임을 밝히고 있어 협력사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제출 요구 또한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평가 수행중인 기업(26개사) 중 69.2%(18개사)가 평가결과를 인센티브·페널티 부여 등의 방식으로 구매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ㅇ 그리고 구매정책 반영 18개사 중 인센티브를 부여한 곳은 13개사인 반면 페널티를 부과 곳은 16개사로 나타났으며, ESG 평가결과를 활용하여 인센티브만을 부여하여 협력사의 자발적 ESG 경영을 독려하는 회사는 3개사, 페널티만을 부여하여 협력사를 제재하는 기업은 5개사로 조사되어 ESG 평가 결과가 협력사에 대한 페널티 요소로 더 많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인센티브 : 물량증대·물량 우선권 부여, 차년도 평가 가점·입찰 가점 부여 등패 널 티 : 물량축소·입찰제한·거래정지, 시정조치요구·벌점부과 등 □ 한편, 대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ESG 평가를 받은 경험이 있는 10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8.3%가 거래 대기업의 ESG 평가 수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응답하여, 협력사들도 ESG 평가 강화를 체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ㅇ 또한 거래 대기업의 ESG 경영요구 수준 미달 시 거래량에 부정적 영향(거래감소·중지 등)을 미친다고 응답한 비율이 30.5%, 거래처 평가 우수등급 획득 시 인센티브를 부여(거래량 증가·납품단가 상승) 받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24.1%로 나타나 ESG 평가결과가 페널티 요소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ㅇ 응답기업들은 대기업의 지원 필요 항목으로 'ESG 관련 시설·설비개선'(20.4%), 'ESG 관련 자금'(19.4%), '교육'(10.2%) 등 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나, 정작 거래 대기업의 ESG 관련 지원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42.6%를 차지했다. 또한, 현재 대기업들이 주로 지원하고 있는 항목으로는 '교육'(39.8%) 및 '컨설팅'(25.0%)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정작 가장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시설·설비·자금 지원'은 4.6%에 불과했다. ㅇ 또한, 대기업들이 지원하고 있는 항목들을 실제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대체로 낮게 나타났는데, 대기업의 지원사항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우리회사에 필요하지 않기 때문'(44.4%), '실질적으로 도움 안됨'(27.8%), '상환조건 등 지원요건 부담'(16.7%)을 꼽았다. ㅇ 실제 30대 대기업들 또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평가를 수행중인 기업 26개사 중 12개사(46.2%)만이 ESG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중소 협력사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한 'ESG 관련 시설·설비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밝힌 기업*은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 현대제철 : 협력사 태양광 발전설비, 공기압축기 등 고효율 설비 지원SK하이닉스 : 안전보경환경 분야 컨설팅 후 심사 통해 업체당 최대 1천만원 작업환경 개선비용 지원 ㅇ 다수의 건설 대기업에 납품중인 중소기업 A사의 담당자는 “재작년부터 거래처들의 ESG 평가요구가 늘어나고, 그 수준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평가 대응에 인력·비용적 부담이 커서 이에 대한 단가인상 등 비용보전 필요하다”고 밝혔다. - 제조 중견기업 B사에 납품중인 중소기업 C사의 담당자는 “작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ESG 평가에 응답하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ESG 평가내용이 중소기업 수준에서 현실적으로 관리·달성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지나치게 이상적인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느껴진다”고 부담을 토로했다. ㅇ 반면, 대기업 ESG 평가 담당자들도 “영세한 협력사들도 많아 관리 대상 범위를 어느 정도로 설정할지 고민된다”며, “대부분의 협력사가 아직 ESG 경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지 않고, 인력·설비 부족 등 ESG 경영 이행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관리 측면의 애로사항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협력사들의 ESG 경쟁력 향상은 곧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라고 강조하며 “대기업의 평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평가 뿐 만 아니라 중소 협력사들에 대한 교육·컨설팅·시설·비용지원 등의 지원이 수반돼야만 대-중소기업이 함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ㅇ 이어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ESG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업종별 컨설팅·가이드라인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붙임 : 1. 대기업 ESG 경영지원 우수사례 1부.2. 협력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요약 인포그래픽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1.10 -
中企 91%,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만족'- 中企 95.5%,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요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 추진한 '21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91.1%가 '만족'하고 있으며 4년 연속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만족도 : ('18년) 86.2%, ('19년) 86.4%, ('20년) 88.7%, ('21년) 91.1% ㅇ 중소기업은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에 만족하는 이유로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 구축(45%) ▲제조현장 혁신(30.6%) ▲삼성 멘토의 밀착지원(22.5%)을 꼽았다. ㅇ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서는 삼성의 200명 전담 멘토가 차별화된 '현장혁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 만족도 또한 86.6%로 3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연도별 '현장혁신' 만족도 : ('19년) 82.9%, ('20년) 84.3%, ('21년) 86.6% ** 현장혁신 활동 : 삼성 멘토 3명이 업체 현장에 상주하며 6~8주간(과제발굴~실행까지) 혁신활동 지원 ㅇ 스마트공장을 통해 구축한 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에 대한 만족도(83.7%)와 조직구성원들의 활용도(69.3%)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만족하는 이유로는 ▲생산현장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41.4%)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24.9%)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16%)을 들었다. □ 또한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의 18.8%는 매출이 평균 37.1억 원 증가했고, 참여기업의 18.3%는 고용인력이 평균 3.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사업 참여기업은 ▲생산성 증가 ▲수주 확대 ▲품질향상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신규 채용에 따라 매출과 고용인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3.6%에 달했고, 특히 중소기업의 95.5%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ㅇ 스마트공장 지원이 확대돼야 하는 이유로는 ▲지속적인 제조혁신을 위한 고도화 필요(91.2%)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분위기 지속(노하우 전수 등)(60.6%) ▲안전한 일터 구축(32.6%) 등을 꼽았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OECD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화와 R D 지원, 규제완화 등을 권고하고 있는데,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생산성 향상 등 혁신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지원이 확대돼야 하며, 중소기업이 ESG 경영, 안전한 일터 구축 등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에 낙오하지 않도록 스마트공장 지원분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노하우 전수를 위한 삼성 광주캠퍼스 벤치마킹 방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온·오프라인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ㅇ 또한, 스마트공장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중기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수출컨소시엄 및 중소기업 유공자 신청기업 가점, 제조물책임 보험 추가 할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신청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붙 임 : 조사결과 요약 및 보고서 각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02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ESG 인식확산 교육 실시-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 40여명 참석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29(화)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ESG 인식확산 교육'을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ㅇ 이번 교육은 업종별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에게 ESG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 ESG·탄소중립과 같이 비용부담 및 인력부족 등으로 중소기업이 개별대응하기 어려운 이슈들에 중소기업 관련단체가 공동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ㅇ이날 교육은△'ESG 경영과 중소기업 대응'(한국ESG학회 문성후 부회장)△'K-ESG가이드라인의 개요'(한국생산성본부 정광호 팀장)△'탄소중립에대한 이해 및 대응'(에코앤파트너스 고순현 부사장)△'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및 대응'(포스코건설 구권호 선임고문)등의 강의로진행됐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기중앙회는 올해 협동조합이 추천한기업들에 대해 ESG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컨설팅을 통해 업종별 공통 온실가스 감축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업종별 협동조합이 ESG라는 새로운 이슈에 정부-중소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한편, 중기중앙회는 온라인 무료교육(10강) 운영하며 중소기업에 ESG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 및 업종별 협단체 교육(25회)과 무료 ESG·탄소중립 컨설팅(3개 협동조합·65개 중소기업)을 실시하며 중소기업의 ESG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1.30 -
중기중앙회 '中企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6기 수료식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14(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ㅇ 이 날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정병천 KBIZ AMP 총동문회장(㈜이디 대표이사), 최현규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송학장갑㈜대표이사) 등 동 과정을 수료한 총동문회 동문과 16기 수료생 48명을 포함해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 올해 KBIZ AMP 제16기는 6개월간 △CEO 리더십 △경영트렌드 △디지털 ·ESG △기업경영·컬처 △행복·힐링를 주제로, 정규강좌 15회를 비롯해 가족·부부초청 특강, 동문과의 교류행사, 국내·해외(베트남)워크숍 등으로 운영됐다. ㅇ △김경일 아주대 교수(지혜로운 리더)△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안유화 성균관대 교수(미중 패권전쟁)△김용진 서경대 교수(피아노포르테)△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이사(관점 변화)△정진호 더밸류즈 대표(ESG경영)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특강도 진행됐다. □ 이 날 수료식에서는 학업에 대한 열의와 우수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14인을 선정해 시상식도 진행했다. ㅇ 16기 원우회장을 맡고 있는 문창모 이즈코퍼레이션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ㅇ 중기중앙회장상은 총 5명으로, ①강순이 동남기업㈜ 대표이사 ②김순의 삼성화재보험㈜김순의대리점 대표 ③은성호 갤러리케이 이사 ④서영택 대진실업㈜대표이사 ⑤한영수 ㈜인포스이앤씨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ㅇ 총동문회장상은 총 8명으로 ①김영호 ㈜파익스 대표이사 ②박정규 ㈜디지탈씨오에스 대표이사 ③백성욱 ㈜한국직업개발원 대표이사 ④이해숙 다하나㈜ 대표이사 ⑤장낙전 ㈜드림디포 대표이사 / 문구유통(조) 이사장 ⑥현유림 ㈜유핀 대표이사 ⑦홍성대 쉐보레영등포대리점 대표 ⑧홍용선 ㈜천우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 중”이라며, ㅇ “수료 후에도 사회공헌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존경받는 중소기업계 대표로서 성장해, 총동문회에서의 적극적인 활동, 동문들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다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는 중소기업의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 SB-CEO스쿨 개설로 시작됐으며, 이번 16기 수료생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956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 제17기 교육과정은 내년 상반기 중 개설될 예정이며, 사전문의는 AMP 사무국(02-2124-3433, ceo@kbiz.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1.15 -
“3高(고금리, 고환율, 고물가)경제 버틸 수 있는 산업진흥정책 절실” - 「산업부장관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계 애로 33건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7(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창양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레미콘, 금형, 비금속광물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중소기업계는 산업 진흥과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 33건을 건의했다. ㅇ 현장에서는 코로나19에 이어 3高시대(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어려움을 더 크게 느끼는 취약 중소기업계를 위한 △(레미콘업계)일방적 시멘트 가격인상 강요에 대한 개선 △(전선업계) 전선산업 공동개발 R D·교육센터 설립 지원 △(비금속업계)광업기업 업무용중장비 면세유 적용 등을 요청했고, - 특히, 현장건의자로 나선 중소레미콘업계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국내 시멘트시장의 약 94%를 과점하고 있는 5개 대기업 시멘트사들의 기습적·일방적 가격 인상으로 중소레미콘업계는 벼랑 끝에 몰려있다”며 “시멘트업계는 원자재 구매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산업부는 시멘트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모니터링해주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뿌리산업의 진흥을 위한 각별한 관심을 요청하며 △섬유염색산업 뿌리산업에 추가 △중소기업 ESG 경영 실질지원 확대(뿌리기업 우선)을 건의했다. ㅇ 이외에도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업계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산단 공장설립 인허가 원스톱 지원제도 마련 △어린이제품 안전인증제도 세부분류 단순화 △디자인 분류별 정의 추가 △서비스 단체표준 공공 우선구매근거 마련 등 13건의 현장건의와 20건의 서면건의가 있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에 비할 만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계는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계의 발목을 옥죄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최근 시멘트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중소기업 간 갈등에 대해서는 산업부의 적극적인 중재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이창양 장관은 “산업부는 중소기업계의 어려움을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고, 업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건의하신 과제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고, 진정성 있게 정책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붙 임 : 1.건의집 2.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9.07 -
본회는 최근 국내외 대기업과의 거래관계·공공기관·금융권 등에서 확산되는 ESG 관리체계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ESG 컨설팅을 다음과 같이 실시코자 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가. 컨설팅 개요 ㅇ 목 적 : 컨설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ㅇ 수행절차 : 사전교육→온라인 자가진단→현장실사→보고서 배부 ㅇ 제공사항 : ESG 평가등급 및 개선과제 종합보고서(20페이지 상당) 나. 컨설팅 신청 ㅇ 신청대상 : ESG 경영에 관심있는 제조 중소기업 70개사 ㅇ 모집기간 : 2022.9.2.(금)~2022.9.29.(목) * 신청기간 연장, 초과모집 시 접수 순서 및 우대사항 고려 후 선발 ㅇ 우대사항 : 대기업 협력사, 수출기업, 고탄소 배출업종, 거래처 ESG 평가 대응기업 등 ESG 우선영향기업, 서울소재기업, 기업승계 기업 등 ㅇ 신청방법 : 붙임의 신청서 이메일 제출(Lny0707@kbiz.or.kr) 또는 온라인 신청 (URL : https://naver.me/FZ9koOYN) ㅇ 소요비용 : 무료 (ESG 기업대응사례 책자 제작 동의 필수, 회사명 익명처리 가능) * 최종 선정 결과 9월말 개별통보 예정 * 문의 : 중소기업중앙회 ESG팀 02-2124-3158붙임 : 1. 컨설팅 개요 1부 2. 신청양식 1부. 끝.
정보마당 > 중앙회 공지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