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49건 전체보기
-
중기중앙회, 산불피해 中企에 부금납부 유예·대출금리 인하- 피해지역 소재 노란우산·공제기금 가입 1만7천여개사 대상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최근발생한산불로인한피해지역의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 및중소기업공제기금(공제기금) 가입자의경영부담 완화를위해부금납부를6개월간유예하고대출이자를지원한다고3.13(일) 밝혔다. ㅇ지원대상은사업장이산불피해지역(울진, 강릉, 동해, 삼척, 영월)에 소재하고, 노란우산또는공제기금에가입해있는1만7천여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 먼저, 피해지역노란우산가입자에대해신청시부금납부를6개월간유예하고, 재해확인서를발급받은경우부금내대출에대해최대2,000만원까지2년간무이자대출을지원한다. - 공제기금가입자의경우, 신청시부금납부를6개월간유예하며피해기업에 대해서는대출금리를2%p 인하한다. □곽범국중기중앙회공제사업단장은“산불피해지역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완화를위해긴급히지원책을마련했다”며“이번조치가피해기업안정화에조금이나마도움이되기바란다”고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이달말까지신청‧접수받을예정으로신청을희망하는기업은고객센터(1666-9988) 또는대구경북지역본부(053-524-2508), 강원지역본부(033-254-4836), 원주공제센터(033-733-0513)에문의하면 된다.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3.14 -
2022년도 서울시 中企·협동조합 육성에 25억원 지원- 中企협동조합 청년일자리 지원, ESG 컨설팅 예산 신규 확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육성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022년도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사업을 작년도 14억에서 올해 25억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ㅇ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사업」은 2006년도 '서울시장 초청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와 중앙회가 본격적으로 협약을 맺고 진행된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성장을 통해 서울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함이다. □ 동 사업은 4가지 분야(경영의욕 고취, 경영안정 지원,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 지원, HRD 역량 강화)로 나누어 지원되며, 올해는 특히 '협동조합 일자리 창출 지원'과 '중소기업 ESG 컨설팅 지원'이 새롭게 추가됐다. ㅇ 중소기업협동조합 청년 간 만성적인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취업하는 청년의 인건비 지원과 함께 기술교육원 전공학과와 연계하여 현장 맞춤형 취업을 돕고, ㅇ 시대적 화두인 2050탄소중립과 ESG경영에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이 적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10개사 대상으로 업종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ㅇ 이외에도, △협동조합 간 협업 지원(협동조합 간 공동사업 수행 시 거래금액의 10% 지원) △협동조합 컨설팅 지원(운영사항 및 신규 사업개발 등)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지원(공동상표, 공동구·판매 등) 등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을 약 4억원 가량 확대·추진할 예정이다. ㅇ 또한,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놓인 서울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활력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공제기금 이차보전 지원(대출금리 1~2%) △중소기업 PL보험 지원(보험료 일부 20%, 최대 100만원)도 약 7억원 가량 증액 지원한다. □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올해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예산인 25억원 중에서도 특히, 협동조합 인건비 지원 예산이 신규로 확보되었는데 서울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 실효성 있는 제도가 되길 희망한다”며, ㅇ “올해 3월 중에 사업공고를 실시할 예정으로, 서울 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점차 지원제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