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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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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지원 유공자 표창 수여- 보증기관·참여은행 직원 7명…中企 구매력 향상 및 성장 기여 공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27(화)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지원 유공자 7명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ㅇ이번 유공자 표창에는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지원하는 보증기관과 참여은행의 본․지점의 직원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유공자를 추천받아 최종 7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자로 선정됐다. ※ [신용보증기금] 이양숙(반월지점), 배용현(의정부지점), 김태웅(강북지점)[기술보증기금] 안수(충주지점), 최윤찬(광주북지점), 이찬규(기술보증부)[기업은행] 김중국(기업고객부) □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제도는 공동구매로 원부자재의 단가를 인하하고, B2B보증서를 통해 구매기업에는 구매자금 지원을, 판매기업에는 안정적인 대금지급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ㅇ 이는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일한 정부 지원정책으로 2018년 5월 시행 이후, 300억 원의 출연금으로 중소기업에 4,000억 원의 보증서가 공급됐고, 보증서를 활용한 공동구매 거래금액 또한 1조 6천억 원을 달성했다. ㅇ 특히 일반 보증상품과 차별화해 보증기관에서는 보증한도 우대(매출액의 1/2 이상), 법정 최대 보증배수(출연금의 20배)운용, 보증비율 95%와 보증수수료 할인을 지원했고, 기업은행은 150억 원을 출연하여 결제수수료 1% 자동감면과 기타 수수료 감면을 지원했다. ㅇ 지난 5년간 동 제도 활용기업의 효과분석 결과, 제도 미활용 기업 대비 매출액 15%p, 영업이익 109%p, 고용 13%p 더 높게 나타났으며, 국회 상임위에서도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 등을 강화하라는 주문도 있었다. □ 조진형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현상은 중소기업의 수익성 악화는 물론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공동구매 전용보증 확산을 통해 원가 절감 등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은행 확대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27 -
中企 61%, "2023년 원가절감 및 긴축경영에 집중"- 중소기업 60%, "2022년 한 해 비용절감·구조조정으로 버텼다" -- 중기중앙회, 「2022년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3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 발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일(금) 중소기업 41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3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3.2%)이 2022년 경영환경을 어려웠다고 평가했고, 그저 그러하다는 기업은 35.4%, 어렵지 않았다고 응답한 기업은 11.6%에 그쳤다. ㅇ 경영이 어려웠던 요인으로는 '수요위축'(57.3%)이 가장 많았고, △'금리인상'(42.7%) △'인건비 상승'(28.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 2022년 한 해 동안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으로, 중소기업 10곳 중 6곳(59.8%)이 '비용절감 및 구조조정'을 응답했고, 뒤이어 △'거래선(영업·홍보) 확대'(51.5%) △'자금 조달처 확대'(26.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ㅇ 올 한 해 가장 유용했던 정부(지자체) 정책은 '세금감면·납부유예'(29.3%)로 꼽혔고, 이어 △'대출만기 유예·연장'(22.2%) △'소상공인 손실보전'(16.1%)의 순서로 높은 응답비중을 보였다. □ 2023년 경영환경에 대해 응답기업의 61.5%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응답해 내년에도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고, 악화를 예상한 기업은 26.3%, 개선될 것이라는 기업은 12.2%로 나타났다. ㅇ 중소기업의 내년 핵심 경영전략으로 '원가절감 및 긴축'(61.2%)을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고, △'금융리스크 관리 강화'(34.9%) △'신규판로 확대'(31.5%) 순으로 조사됐다. □ 2023년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 완화'(68.8%)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판로 및 수출지원 확대'(33.2%) △'규제개선'(32.7%) 순으로 조사됐다. ㅇ 중장기적으로 중소기업 경영에 가장 불리해 대비가 필요한 요소로, '노동인구 감소'가 45.6%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산업변화에 뒤처진 규제'(33.2%) △'첨단 기술수준과의 격차 확대'(10.5%)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내년에도 복합경제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ㅇ “2023년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완화가 꼽힌 만큼, 저금리 대출 전환 등 부채 연착륙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결과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12 -
中企 61%, "2023년 원가절감 및 긴축경영에 집중"- 중소기업 60%, "2022년 한 해 비용절감·구조조정으로 버텼다" -- 중기중앙회, 「2022년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3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 발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일(금) 중소기업 41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3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3.2%)이 2022년 경영환경을 어려웠다고 평가했고, 그저 그러하다는 기업은 35.4%, 어렵지 않았다고 응답한 기업은 11.6%에 그쳤다. ㅇ 경영이 어려웠던 요인으로는 '수요위축'(57.3%)이 가장 많았고, △'금리인상'(42.7%) △'인건비 상승'(28.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 2022년 한 해 동안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으로, 중소기업 10곳 중 6곳(59.8%)이 '비용절감 및 구조조정'을 응답했고, 뒤이어 △'거래선(영업·홍보) 확대'(51.5%) △'자금 조달처 확대'(26.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ㅇ 올 한 해 가장 유용했던 정부(지자체) 정책은 '세금감면·납부유예'(29.3%)로 꼽혔고, 이어 △'대출만기 유예·연장'(22.2%) △'소상공인 손실보전'(16.1%)의 순서로 높은 응답비중을 보였다. □ 2023년 경영환경에 대해 응답기업의 61.5%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응답해 내년에도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고, 악화를 예상한 기업은 26.3%, 개선될 것이라는 기업은 12.2%로 나타났다. ㅇ 중소기업의 내년 핵심 경영전략으로 '원가절감 및 긴축'(61.2%)을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고, △'금융리스크 관리 강화'(34.9%) △'신규판로 확대'(31.5%) 순으로 조사됐다. □ 2023년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 완화'(68.8%)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판로 및 수출지원 확대'(33.2%) △'규제개선'(32.7%) 순으로 조사됐다. ㅇ 중장기적으로 중소기업 경영에 가장 불리해 대비가 필요한 요소로, '노동인구 감소'가 45.6%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산업변화에 뒤처진 규제'(33.2%) △'첨단 기술수준과의 격차 확대'(10.5%)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내년에도 복합경제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ㅇ “2023년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완화가 꼽힌 만큼, 저금리 대출 전환 등 부채 연착륙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결과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09 -
최근 납품단가 연동제 흔들기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최근 한 연구기관에서 경제학적 분석을 통해 납품단가 연동제는 의무화하기보다 대·중소기업 간 협상력 격차 완화와 지위 남용행위 규율을 통해 자율적으로 확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는 강력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연구에서 납품단가 연동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혜택이 있는 '좋은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외국 조달 사례를 들어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납품단가 연동조항으로 인해 낙찰가 하한율이 낮아진 것처럼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시 대기업이 이를 빌미로 계약금액을 낮추려고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위탁을 주던 물품을 직접 생산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일감이 감소할 위험이 있으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후생 감소도 우려되는 등 부작용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혁신과 경쟁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은 당연히 필요하나, 현재 중소기업 간 경쟁은 소위 덤핑경쟁이다. 원자재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생산을 멈출 수 없어 저가라도 수주를 받기 위해 제살깎아먹기식으로 가격을 낮게 책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혹여라도 연구자의 주장처럼 납품단가 연동제를 빌미로 가격을 후려친다면 이는 제재받아 마땅한 행위이다. 특히 현행법상으로도 현저하게 낮은 수준으로 대금을 결정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공정거래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납품단가 연동제가 '좋은 제도'라고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불공정거래행위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제도를 악용하라고 유도하는 것으로 들릴 수밖에 없다. 일감 감소 문제는 어떠한가. 대기업이 직접 생산하면 원자재 가격 급등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인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원자재 가격 급등은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대기업이 직접 생산한다고 해서 원자재 가격 급등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러한 주장은 일감을 볼모로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고스란히 중소기업 홀로 감당하게 하려는 의도일 뿐이다. 더 나아가 원자재 가격 상승분만 올려주는 것보다 생산설비를 모두 갖추고, 재고 관리를 하는 등 직접 생산하는 것이 과연 더 효율적일지도 의문이다.소비자 가격 인상에 대한 부분도 중소기업들은 의견을 달리할 수밖에 없다. 소비자 가격은 부품가격 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인건비, 경비 등을 고려하여 대기업이 결정한다. 소비자 후생 감소 방지를 위해서 대기업도 혁신을 통해 생산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은 납품단가 후려치기를 통해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있는 것이다. 이익이 났을 때는 공유하고 부담은 나눠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래야 중소기업이 기술개발도 할 수 있고 혁신도 촉진되어 제품의 질이 높아지는 등 소비자 후생이 증가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 수 있다. 만일 소비자 후생 감소가 우려된다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하며,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부담을 전적으로 중소기업에게만 전가하려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할 것이다. 지난 14년간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 운영을 통해 대기업의 자율과 선의에만 기대는 것은 그 한계가 분명함이 이미 증명되었다. 지금은 연구자가 '좋은 제도'라고 인정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취지에 맞게 제도의 실효성 확보와 법제화를 통한 제도 확산에 노력해야 하며, 확인되지 않은 제도의 부정적 효과와 논리적 비약으로 제도 도입을 지연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9.29 -
"복합 경제위기 극복 위해 '4대 정책과제' 중점 추진해야- 원자재 가격상승 및 공급망 위기대응·中企 금융비용 부담 완화 등 -- 중기중앙회, 리더스포럼 기자간담회서 조사결과 발표 및 정책제언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28(수) 롯데호텔 제주에서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전날(27일) 개막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2일차에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고환율·고금리·고물가·인력난 등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진행됐다. □ 중기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10개사 중 7개사(65.0%)가 최근 경제상황을 '위기'라고 인식하고 있음에도 그중 22.5%는 별다른 대응 방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복합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실태조사」 개요ㅇ 조사기간 : '22. 9. 7(수) ~ 9. 20(화) ㅇ 조사대상 : 중소기업 500개사(수출 중소기업 200개사 포함)ㅇ 신뢰수준 : 95% ±4.38%p ㅇ 또한, 중소기업의 10개사 중 9개사(86.8%)는 지금의 경제 위기가 최소 1년 이상(내년 하반기 이내 50.2%+내후년 이후 36.6%)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ㅇ 중소기업계도 위기 대응을 위해 '생산비·인건비 등 원가절감 계획'을 세우거나(51.7%), '신규 시장개척'(36.9%) 등(*복수응답)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별다른 방안이 없다”고 응답한 중소기업도 22.5%에 달했다. □ 특히, 지난 2년간 폭등한 원자재 가격 등으로 촉발된 고물가 상황에 대한 부담이 가장 높았다. ㅇ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요인은 '원자재가격 급등'(76.6%)으로 나타났으며, '금융비용(이자) 부담 증가'(13.5%), '환율 상승'(7.1%), '인력난 심화'(2.8%) 등이 뒤를 이었다. ㅇ 특히, 중소기업 10개사 중 8개사(72.8%)는 작년보다 비싼 가격으로 원자재를 구입하고 있으나, 가격상승분을 납품단가 또는 판매가에 전부 반영한 중소기업의 비율은 2.5%에 불과했다. * 전혀 반영못함(35.0%), 일부 반영(31.7%), 향후 반영 예정(30.9%), 전부 반영(2.5%) ㅇ 중소기업계는 고물가 상황에서 필요한 정부 정책으로 '원자재가격 및 수급정보 제공 지원 강화'(67.8%), '원자재 구매금융·보증 지원 강화'(35.6%), '납품단가 연동제 조속한 법제화'(33.2%), '조달청 비축 원자재 할인 방출(14.0%)' 등(*복수응답)을 요구했다. □ 또한, 최근 한국과 미국 등 주요국들의 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최근 고금리 현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은 10개사 중 7개사(69.2%)에 달했으나, 중소기업의 절대 다수(99.6%)*가 고금리 리스크에 대응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방안 없음 56.4% + 마련하고 있으나 다소 불충분 43.2% ㅇ 이에 중소기업계는 고금리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으로 '중소기업 우대금리 적용 확대'(40.4%), '만기연장·상환유예 대상 확대'(37.8%), '정책자금 지원 확대'(34.6%), '재기 위한 자산매각 지원'(21.0%) 등(*복수응답)을 요구했다. □ 이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비용 경제구조를 개선해 중소기업의 위기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며, ㅇ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망 위기대응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 △고용·노동정책 대전환 △중소기업 혁신성장 여건 마련 등 4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ㅇ 이어 김기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은 요즘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인력난 등 4중고에 원자재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 최악의 경영난에 직면했다”면서 “△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 △대출만기연장 조치 연착륙 △대·중소기업의 노동시장 격차 해소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붙 임 1. 복합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제언 및 조사결과 1부.2.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9.28 -
중기부·중기중앙회, 2022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 허문영 ㈜오토스윙 대표,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 권오남 ㈜오엔 대표 -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2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허문영 ㈜오토스윙 대표이사,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 권오남 ㈜오엔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9.5(월) 밝혔다. □ ㈜오토스윙은 산업안전 보호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허문영 대표이사는 1980년부터 보호구 제조업계에 종사하면서, 특허 50종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30여개국에 2021년 2,563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수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ㅇ 또한, 2019년부터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스마트 공장을 추진하여 7개의 협력사와 함께 '패밀리 혁신활동'을 통해 제품개발의 원가절감, 물류혁신,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 ㈜피유시스는 1992년부터 폴리우레탄 관련 제품을 제조해온 기업이다. 권인욱 대표이사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재편해 '친환경 산업소재 개발' 및 '베트남 시장 개척'에 투자를 지속했다. ㅇ 이에 시멘트, 아스팔트를 대체하는 친환경 도로포장재 개발 특허,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다수 획득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였으며, 베트남 하노이 법인을 설립하여 국내 생산 제품 수출은 물론, 현지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능력으로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20년 대비 2021년 수출액은 67% 늘었으며, 2020년 매출액 435억원, 2021년 매출액 597억원을 달성했다. - 권인욱 대표이사는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파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파주시청소년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청년 및 지역인재 고용을 위해 힘쓰고, 기부 및 봉사활동 등을 지속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등에도 공헌하고 있다. □ ㈜오엔은 권오남 대표이사가 2006년 설립한 반도체 제조용 부품가공 및 장비제작 기업으로, 2015년 벤처기업 등록 당시 연 매출 267억원에서 2021년 연 매출 1,232억원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권오남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며 베트남에 관계회사를 설립하는 전략적인 경영을 통해 품질 향상 및 납기 준수 등을 철저하게 실현하고, 협력사와 장기적인 우호관계 형성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ㅇ 특히 권오남 대표이사는 사회복지 1% 나눔기업 캠페인 참여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자체와 연계해 소년소녀가장 돕기, 취약계층 대상 지원활동을 통해 2017년 천안시 기업인상, 2019년 충청남도 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차기 신청접수는 2022년 9월 중에 실시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기업성장부(02-2124-3147)로 하면 된다. 붙 임 : 1. 업체개요 1부.[※ 참 고]ㅇ ㈜오토스윙회사주소서울 금천구 두산로11길 49호주생산품자동전자용접면회사설립2005년 9월매출액375억원('21년)종업원수36명('21년)문의㈜오토스윙 김순음 부장 (T.02-700-8004)ㅇ ㈜피유시스회사주소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돈유2로 150주생산품폴리우레탄회사설립1992년 5월매출액597억원('21년)종업원수44명('21년)문의㈜피유시스 송명구 사원 (T.031-943-0261)ㅇ ㈜오엔회사주소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4산단4로 52주생산품반도체 제조용 부품가공 및 장비제작회사설립2006년 7월매출액1,232억원('21년)종업원수122명('21년)문의㈜오엔 최병무 이사 (T.041-551-7785)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9.07 -
'저효율·고비용에서 고효율·저비용으로 中企 에너지구조 바뀐다' - 중기중앙회-한전-켑코ES,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 켑코ES(사장 이준호)는 14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승일 한전 사장 △이준호 켑코ES 사장 외에도 △신용문 이사장(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주보원 이사장(한국열처리공업협동조합) 등 뿌리 중소기업계도 함께 참석해 현장경영과 소통의지를 나눴다. □ 세 기관은 △EERS·뿌리산업 특화 고효율기기 보급촉진 지원 △뿌리기업 ESCO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강화를 위해 ㅇ EERS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고효율 기기 보급촉진 사업의 경우, 뿌리기업이 노후기기를 LED·인버터 등 고효율 기기로 교체할시 1.5~2배의 지원금을 상향 지급하고 ㅇ ESCO사업은 켑코ES가 에너지 절약시설 효율향상 비용을 선투자 후, 중소기업은 절감된 전기요금으로 투자비용을 상환하는 사업이다. ㅇ 한편, 뿌리업종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동시설 노후기기 교체' 등 상생사업도 시범 실시해 신규투자가 어려운 협동조합의 에너지효율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 EERS(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 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 에너지절감목표 달성을 위한 LED, 인버터 등 저전력·고효율 기기 교체지원 사업 ※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Energy Service COmpany) -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전액을 ESCO기업이 투자하고 절감예산으로 상환받는 사업 ㅇ 중소기업계는 동 협약이 대표적인 전력다소비 업종인 뿌리기업의 '덜 쓰고 덜 내는' 에너지 고효율 구조전환을 지원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에 전기요금까지 인상되면서 중소기업은 전방위적인 경영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뿌리기업이 에너지효율화 지원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유지하고 혁신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ㅇ 한편, 뿌리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신용문 금형공업(조) 이사장은 “높아지는 전기요금과 원가경쟁력 저하는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뿌리업계의 고질적 애로”라며 “에너지효율향상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요금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7.14 -
중기중앙회, 2022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 ㈜신일프레임 노상철 대표이사 -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2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신일프레임 노상철 대표이사를 선정했으며, 6월 28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 ㈜신일프레임은 노상철 대표이사가 1971년 광화문에서 액자가게 창업을 시작으로 1994년 법인 전환한 액자 테(프레임)와 건축장식용 몰딩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50년 넘게 단일 종목으로 전문성을 키워오면서 발명특허 6건, 디자인등록 208건, 상표권 출원 8종 등을 바탕으로 세계 60여개 국가에 2,166만 불을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ㅇ 노상철 대표이사는 1999년 2월부터 한국프레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현재까지 재임하면서 업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외국의 신제품 및 신소재 전시회에 업계 공동으로 참가하여 세계 각국에 판로를 개척했고, 국내업체의 인지도 제고와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으로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파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및 월롱면 기업인 협의회 고문, 파주시 행복장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ㅇ ㈜신일프레임은 2000년부터 계약직과 파견직 없는 정규직으로 전체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노사협의회 구성을 통해 월 1회 이상 매출·생산 실적 등을 공유하고 상여 및 사기진작금 등을 지급하여 근로자들과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차기 신청접수는 2022년 7월 중에 실시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성장부(02-2124-3147)로 하면 된다.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6.28 -
中企 10곳 중 8곳,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만족' - 포스코, QSS 제조현장 혁신활동 등 추가지원 통해 中企 혁신 일조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함께 추진한 '19년~'21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8곳(80.2%)이 '만족'하고 있으며 만족하는 이유로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35.8%)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34.6%) 등을 꼽았다. □ 특히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QSS(Quick Six Sigma) 제조현장 혁신활동(76.2%), ▲포스코 노하우(동반성장지원단, 테크노 파트너쉽, 기술컨설팅 등) 전수(14.4%), ▲특허, 지적 소유권, 기술보호 임치 지원(6.9%) 등 포스코의 추가지원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QSS 제조현장 혁신활동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작업환경의 애로나 문제점을 포스코 고유의 혁신방법론을 통해 개선하고 에너지 비용절감 컨설팅, 스마트화를 위한 수준 진단 등 중소기업의 혁신기반을 다지는 현장 밀착형 지원이다. ㅇ 또한, '21년 3월에 킥오프한 포스코의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 각 분야 전문가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설비․공정 효율화, 안전․환경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ㅇ 이 외에도, 포스코는 주요 제품/공정을 제외한 특허 중 수익창출이 가능한 특허 1,350건을 무상 공개하여 중소기업이 제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또한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품질 개선 29.7%, 납기 단축 20.3%, 생산성 증가 17.5%, 원가 절감 17.5%의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ㅇ 참여기업의 13.9%는 고용인력이 평균 3.4명 증가했고 23.3%는 매출이 평균 8.5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의 고용인력 및 매출 증가 이유로는 ▲생산성 증가 ▲품질개선 ▲모니터링 담당자 채용 등을 꼽았다. ㅇ 조직구성원들의 솔루션 활용도 또한 높은 수준(66.3%)인 것으로 조사되어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작업시간 단축 등의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스마트공장 구축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인식확대를 반영하듯 중소기업의 10곳 중 9곳(87.1%)은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중소기업의 3분의 2 이상(70.8%)은 '산업안전 설비 및 탄소중립형(탄소저감, 에너지 효율화 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정부가 스마트공장 지원규모 및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이 ESG, 탄소중립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낙오하지 않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며,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기부, 포스코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조사결과 요약 및 보고서 각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