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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자중회, 5월 조찬강연회 개최 <저자 임홍택 작가 초청>
등록일: 2019.05.16

(사)자중회, 5월 조찬강연회 개최
-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작가 초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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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회장 김덕술, 이하 자중회)는 16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90년대생들과 공존하며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 임홍택 작가는 화제의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로, CJ그룹 신입사원 입문교육 및 CJ제일제당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한 바 있다.

 ㅇ 현재는 정부기관과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세대별 소통법과 마케팅 방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 임홍택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90년대생들과 이전 세대와 차이점,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기성세대가 이들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ㅇ 임 작가는 “90년대생을 포함한 취업자의 75% 가량이 임금근로자이며, 이들 대부분이 중소기업에 일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결국 중소기업의 조직문화를 책임지는 담당자들이 기존 조직과 새로운 세대 간의 공존과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ㅇ 이어 “최근에 변하는 것은 ‘세대’가 아닌 ‘세상’”이라며 “새로운 세상에서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편, 자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과 중기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수상자 110여명으로 이뤄진 사단법인으로 회원 간 경영 노하우 공유, 중소기업인 역량강화, 모범기업인상 확산 및 중소기업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ㅇ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자중회 회원사 대표 및 인사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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